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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호우 피해 복구 현장 점검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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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부여·서천  3 시군을 방문피해 현황을 살피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지사는 이날 △논산시 부적면 논산천 제방 유실·복구 현장 △부여군 임천면 구교저수지부여군 홍산면 농작물 침수 피해 현장 △서천군 비인면 시가지 침수 피해 현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

부여 구교저수지 점검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진행했다.

 현장에서  지사는 주민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과 어려운  등을 듣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피해 현장별 인력  장비 투입 현황복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복구를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지사는 “피해 조사를 철저하게 진행하는 한편응급 복구도 조속히 진행할 이라며항구적인 복구는 국가에 예산을 요청하고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재해를 막을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지속된 호우로 도내에서는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공공시설 86사유시설 33농경지 침수 7030.1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 상황 지속 집계 

도는 9 오후 10 40분부터 비상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며 호우 상황에중점 대응했다.

도는 앞으로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히하며피해 발생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