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6일 독일을 방문한 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회장이 충청향우회 임원들과 오찬을 나누었다.
서범석 고문을 비롯해 서봉석 고문, 김우선 재독충청향우회 회장, 박찬숙 사무총장, 고창원 파세연회장, 박범인 금산군수등과 함께 복흠Wattenscheid 중식당에서 오찬을 나눈 참석자들은 세계충청향우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오찬회 참석에 앞서 이옥순 회장은 파독광부회관을 방문해 파독광부 60주년 행사 준비중인 향우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함께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의 효능과 세계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