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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 ‘꿈틔움 진로체험’ 운영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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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충북진로교육원은 학생들 적성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오는 12월 12일까지 ‘꿈틔움 진로체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꿈틔움 진로체험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우주마을을 비롯해 11개 진로체험마을에서 54개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기본체험마을과 자유체험마을 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직업군에 맞는 전문가와 함께 6명씩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습과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자유체험마을의 반려동물전문가 체험을 신설했고, 드론전문가 체험은 주 3일에서 5일로 확대하는 등 미래산업 수요를 반영한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진로체험 신청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체험 한 달 전까지 하루 최대 210명 정원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